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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술모임으로 기본기를 다져요 (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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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3김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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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수련위원 이관복입니다.

부지런한 공부와 연구는 수련 과정의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선배들이 갈고 닦은 길을 되짚어 보는 과정은 가장 먼저 책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의학 교과서는 한 문장마다 깊은 배경과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학 교과서에 ‘어떤 성분이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한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치밀하게 계획된 세포 실험, 동물 실험, 실제 환자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은 한 사람의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수 많은 연구자들의 경험으로 검증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비록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라도 실제 진료에 적용할 때는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혼자서 책만 보고 의학을 익혀서는 자칫 그른 길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수련과정을 위해서 경험 많은 선생님과 함께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눈 밝은 스승님의 말씀이 행간의 뜻을 파악하는 소중한 길잡이가 됩니다.
 

김안과병원 수련부에서는 전공의 선생님들의 수련을 위해서 여러 학술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각막, 녹내장, 성형안과, 망막, 사시/소아/신경안과 각 센터별로 모여서 공부하는 소규모 모임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 증례, 학술지, 책을 바탕으로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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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녹내장 컨퍼런스 시간에 전공의 선생님들이 ‘안과의 전설’인 안병헌 선생님으로부터 시신경유두 입체검사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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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녹내장 컨퍼런스 시간에 전공의 선생님이 주제에 대해서 발표한 뒤 경험 많은 선생님들의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그 외에 김안과병원의 모든 센터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서 어려운 증례를 토론하는 자리인 grand grounds라는 모임이 있고, 다른 병원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우리 병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제를 배우는 staff lecture도 있습니다. 가끔은 해외 유명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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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웨덴의 유명한 안과의사인 Anders Heijl 선생님이 김안과병원에서 녹내장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김안과병원에서는 우리 병원 전공의 선생님들은 물론이고, 다른 병원 전공의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이미 전문의로 활동 중인 선생님들과도 지식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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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16년 김안과병원 심포지엄 장면입니다. 전국의 많은 안과 전공의 및 전문의 선생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사실, 학술행사가 많다 보니 전공의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도 다 때가 있는 법이라 피로와 졸음을 이겨내고 언제나 함께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 견지하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