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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후유증 눈병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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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7이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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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프라임에서 8월 11일 방송된 내용입니다.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눈병'을 얻어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유행성 각결막염'이 바로 그것인데, 방치하면 후유증이 크다고 합니다. 지순한 기자의 취재입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인'아데노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불결한 수영장 물이나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나 지하철의 손잡이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 정도로 강력합니다.

[정호연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
"애기가 눈꼽이 많이 끼고, 보채고 밤에 잠도 안 자고, 눈을 자꾸 비비니까 병이 안 낫고 저도 전염돼서 앞이 잘 안 보이고..."

여름휴가가 끝나가면서 이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보통 2-3주면 낫지만, 치료를 소홀히 하면 큰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이성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시력저하 유발, 특히 소아의 경우에는 눈물길이 막힌 다든지 각막혼탁이 심해져 안검유착 등 후유증...."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세면대와 수건 그리고 베개 등을 따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눈이 가렵고 충혈되거나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유행성 각결막염의 초기 증상이 나타날때 눈을 부비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YTN 지순한입니다. 200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