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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의심되면 전문의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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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7이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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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건양병원은 지난 12일 영등포노인대학(교장·鄭俊鐸)에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노인성 백내장'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노제현교수는 "백내장 가운데 가장 흔한 노인성 백내장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검은 머리카락이 흰 머리카락으로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교수는 "백내장이 심해지면 확실한 치료방법으로는 수술밖에 없으며, 수술기법과 인공수정체의 발달로 대부분 안전하고도 확실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극히 드물게 수술 후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심각하지 않으며, 비교적 쉽게 치료된다고 설명했다.
노교수는 이어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질병이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강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비록 백내장에 걸렸다 하더라도, 시력이 심하게 떨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노제현교수는 "따라서 일단 백내장이 의심되면 안과를 찾아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를 통해 적절히 관리하고 제 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